드리네 모터파크

오늘은 아빠가 쉬는 토요일이예요~~♡ 세은이네 가족은 파주 헤이리에 소재한 딸기가 좋아에 갔습니다~ 딸기가 좋아 주변엔 나들이 온 가족들과 차들로 꽉 찼드라구요 딸기가 좋아 안내판 앞에서 어디로 갈지 고민고민 중입니다. 그래 결정했어!!!! 빠삐에 극장과 집에 안갈래 셋트로 ~ 근데 매표소에서..

졸면서 라면 먹는 세은이양이랍니다 ^^~ 예전에 핸드폰으로 찍어 논건데요 화질이 별로라 작게 만들어 봤어요 ^^;;; 지금은 더 많이 컸습니다 ^^ ps. 핸드폰 화질이 안좋아 그나마 확인이 되는 사이즈로 줄였습니다 - _-;;; 지난 추억이라 웃자고 올린 것이니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셨음 합니다

일요일이 되면 세은이네 집은 TV보는 코스가 있습니다. 5시부터 7시반까지는 패밀리가 떳다를 지나 1박2일로요 ^^ 지난번엔 이효리표 두부김치에 꽂혀서 그날 저녁은 두부김치에 반주를 걸쳤던 기억이 있습니다. 2월 8일 이날도 역시나 패떳을 시청하면서 회사 업무를 겸하고 있었죠... 그러다 본 유재석..

2월 25일 일요일에 동호회 회원 몇분이서 카트 주행이 있다고 해서 화성카트빌에 다녀왔습니다. 주행에 쓰인 카트는 드라이빙 스킬업을 위해 일반카트가 아닌 시퀀셜 6단 미션이 있는 레이싱카트이다. 국내에는 약 10대 정도가 있다고 한다. 이날 들은 얘기론 최고속은 약 260 정도 나온다고 한다. 하지만..

모 커뮤니티 갔다가 안산서킷 얘기가 좀 있어서 예전에 찍어논 영상들 한자리에 모아봤습니다. 목발과 함께 살아온 나... 그리고 함께 살아가야 할 나... 좀더 나이가 들면 휠체어 인생이 되겠지만... 그래도 내 인생에서 달리는 즐거움을 알려준 10살이 넘은 내 차 티뷰론아... 고맙다... 앞으로 내 인생..

딸아이 재롱잔치 끝난후 와이프가 찾아온 작품입니다. 내아이가 그린 그림인데 구성이 참 궁금했었죠 ^^ '세은아 저건 멀 그린거야??' '응 아빠 저건 땅속에서 노는 개미를 그린거야~~' '그래?? 그럼 나머진 머야?? 했더니..' 두더지, 뱀 등 많은 동물들이 나오더군요 ㅜㅜ 확실히 세상이 많이 물들었나 봅..

학부형으로써 처음 재롱잔치에 가보게 되었습니다. 와이프 말로는 딸아이가 동사무소의 시설을 빌려서 지금 다니고 있는 유치원에서 작은 음악회를 한다고 하더군요 제목도 연흥 작은 음악회... ^^ 이 순진한 아빠는 정말 그냥 일반적인 행사인 줄 알았습니다 ㅜㅜ 알고보니 딸아이의 재롱잔치이더군..

내일은 딸아이의 첫 재롱잔치가 있습니다. 올해 6살된 세은양 보고 '우리딸 내일 연흥 작은 음악회하는데 연습안해??' 했더니 내복만 입고 연습을 하길래 혼자보기 아까워 그 모습을 찍어 봤습니다. 연습하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실제는 어떻게 할지 막 기대가 됩니다 ^^

지인으로부터 내복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 이쁜 내복을 보더니 평소 아빠따라 다녔던 자동차 레이스 경기에서 봐왔던 레이싱모델 언니들처럼 흉내를 내드리구요 ^^;;; 그래서 몇장 찍어 봤습니다. 하루하루 에피소드를 만들어 주는 딸이예요 ㅎㅎㅎㅎ 이쁘게 봐주세요~~

사느라 바뻐서 동해까지 갈 시간은 없고 새해 첫날 식구들은 자느라 바쁘서 못볼 일출을 베란다에서 오돌오돌 떨면서 찍어봤어요 ^^ 이렇게라도 첫해 식구들에게 선물할겸 올립니다 ㅎㅎㅎㅎ ps. 똑딱이로 찍은 거라 화질이나 이런건 이해해 주세요 ㅜㅜ